기사입력 2017.02.08 08:18 / 기사수정 2017.02.08 08: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서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나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엄현경의 물오른 연기가 이목을 끌었다.
엄현경이 분한 나연희는 도산한 재벌의 딸로 차선호(엄기준 분)를 만나 어렵게 되찾은 안락한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엄현경은 도도한 말투로 잔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엄현경만의 욕망녀 캐릭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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