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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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레드벨벳 웬디 "리더십과 높은 GPA로 오바마상 받아"

기사입력 2017.02.07 19: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웬디가 '엄친딸'의 면모를 뽐냈다.

7일 방송하는 SBS LOVE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초대석 '언니네 사랑방'에는 게스트로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웬디는 4개 국어가 가능하고 피아노, 기타, 플룻, 색소폰 연주를 할 줄 안다. 학창시절에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

웬디는 "리더십과 공부로 받았다. GPA가 높아서 오바마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GPS가 아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는 "캐나다에서는 불어가 제2의 외국어다. 미국에 있을 때는 스페인어가 제2외국어여서 그때 배웠다. 스페인어는 잘하지 않고 기본적인 것만 한다. 일본어와 중국어도 유창하게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은 송은이가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개그맨 김수용이 일일 DJ를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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