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OBS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일 OBS 이사회는 최동호 現 OBS 총괄본부장(겸 사장직무대행)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동호 대표이사는 중앙대 예술대학원 및 일본 와세다 대학원에서 수학 후 iTV경인방송에서 편성⋅교양팀장, 리얼TV팀장 등을 거쳤다.
이후 개국 멤버로 참여한 OBS에서 편성국장, 방송본부장 등 제작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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