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루키(Rookie)’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강타한다.
오는 2월 1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레드벨벳 네 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 곡 ‘루키’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수록, 레드벨벳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루키’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루키’에 비유한 귀엽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임은 물론, ‘루키’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컴백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레드벨벳은 25일 웬디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데뷔곡 '행복(Happiness)'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Icecream Cake)', '덤덤(Dumb Dumb)',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드벨벳이 '루키'로 5연타 홈런을 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는 오는 2월 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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