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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김우빈·김유정과 한솥밥 (공식)

기사입력 2017.01.25 09:4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연준석이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준석은 지난 2005년 영화 '형사 Duelist'로 데뷔, '스승의 은혜', '우동 한 그릇', '굿바이 보이', '순정' 등에 출연하며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차분히 필모그래프를 쌓아 오고 있다.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모퉁이', '힘내요, 미스터 김!', '상어', '드라마 스페셜 – 괴물', '미스터리 신입생', 웹드라마 '초코뱅크' 등 폭 넓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배우 연준석이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되어 새로운 도약을 꾀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의 길을 탄탄히 걷고 있는 연준석과 동행하며 보다 더 활발히,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연준석이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연준석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싸이더스HQ에는 배우 장혁, 김우빈, 엄기준, 백성현, 김유정, 김소현, 조보아 등이 소속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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