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서현, 소녀시대 막내 아닌 '솔로 디바'의 화려한 탄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완벽한 솔로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현의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서현은 데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와 '매직(Magic)' 무대를 공개했다. '매직'에서 레드 컬러로 차분하고 정적인 섹시 콘셉트를 보여주던 서현은 '돈트 세이 노'에서는 블랙 미니스커트와 화려하게 장식된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라이브 무대의 고음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현의 솔로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는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겼다. '매직'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모던 R&B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강한 마법에 걸리는 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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