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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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신화, 랜덤플레이 댄스 앞에 '멘붕'…무질서의 신화

기사입력 2017.01.18 18:3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랜덤플레이댄스 앞에 무릎을 꿇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주간아이돌' 스튜디오를 방문한 신화는 '주간아'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신곡 '터치'에서부터 데뷔곡 '해결사'까지 어떤 안무에서건 완벽한 춤을 추지 못한 신화는 '안무 구멍' 가리기에 나섰다. 

신혜성은 에릭을, 에릭은 신혜성을 지목했지만 이민우는 "그냥 둘 다 왕구멍이다"고 말해 두 사람의 댄스 대결을 부추겼다. 둘의 대결에서는 방향치 신혜성이 패배했지만, 완전체 무대에서는 에릭이 독보적인 구멍으로 '에릭홀'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연이은 실패 후에 안마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에릭은 "'와일드 아이즈'는 노래가 끝난 다음에야 노래를 파악했다"며 "의자가 없어서 무슨 노랜지 몰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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