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7 15:35 / 기사수정 2008.03.17 15:35
[엑스포츠뉴스= 지병선 기자] 한태유, 서상민 대표팀 첫 승선!
올 시즌 초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 상무의 수비형 미드필더 한태유와 개막전 신인 최초로 2골을 넣으며 경남FC의 슈퍼루키로 떠오른 서상민이 허정무호 2기에 합류했다. 이들은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북한전에 나설 기회를 잡았다.
한태유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성남, 경남과의 경기서 1승 1무를 거두는데 있어 중추 역할을 하였고, 서상민은 올 시즌 드래프트 1순위의 기대에 부응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좋은 활약으로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었다.
허정무 감독은 대표팀에 취임 하면서 "열심히 하는 선수는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고 약속한 만큼 신임 발굴은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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