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6 14:07 / 기사수정 2017.01.16 14: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런던에 이어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FW 레디투웨어 남성복 컬렉션에서 YG케이플러스 남자 모델들이 연일 톱 디자이너 쇼에 올라 화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YG케이플러스 모델 도병욱, 박형섭, 정용수, 이봄찬, 조환이 런던과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에서 활약하면서 톱모델다운 역랑을 선보였다.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톱모델 도병욱은 미쏘니, 돌체앤가바나, 크리스토퍼 섀넌 등 런웨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톱 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형섭은 돌체앤가바나, 샬라얀, 크리스토퍼 래번 런웨이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모델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 정용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프라다, 페데리코 쿠라디 쇼에 오르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표정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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