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2 11:5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하는 TV조선 '엄마가 길래'에는 이승연이 아홉살 딸 아람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이승연은 "내가 힘든 시기에 딸 아람이가 3살이었다"며 "그 때 아람이가 많이 울어서 쉰 목소리로 ‘엄마 힘내’ 그러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에서 머리 위로 엄청난 것들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후로 더욱 딸 아람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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