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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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하하, 집안 서열 공개 "아이패드 보다도 뒷전" 폭소

기사입력 2017.01.11 22:01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말하는대로' 하하가 집안 내 자신의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조승연 작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배우 수현이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국이 먼저 집안 내 서열을 언급했다. 자신은 아내에게 항상 아들보다 뒷전이라는 것. 특히 강원국은 "치킨을 먹어도 나는 아들이 먹고 남은 것을 먹는다"며 하나의 일화를 떠올렸다. 

그는 "나중에 아들이 '남은 치킨 어디갔느냐'고 물어봐서 '내가 먹었다'고 했더니 아내가 진심으로 화를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우리집 서열 1위는 아내(별)고 2위는 아들, 3위가 아이패드고 4위가 나"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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