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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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블랙핑크 지수 "연습생 시절 SM매니저에 캐스팅 제안받아"

기사입력 2017.01.10 08: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랙핑크 지수-로제가 ‘라디오스타’로 첫 토크쇼 데뷔를 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으로 비와이-지수(블랙핑크)-로제(블랙핑크)-딘딘-래퍼 지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는 ‘이색 개인기’를 공개했다. 지수는 “납치를 대비해서..”라며 두 사람의 개인기가 ‘복화술’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두 사람은 입을 앙다물고 볼에 공기를 불어넣은 채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를 본 4MC는 개인기에 감탄을 쏟아냈다.
 
지수는 데뷔 전 SM매니저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당시 YG연습생 신분이었던 지수는 갑자기 찾아온 뜻밖의 제안에 대해 얘기했다. 딘딘 역시 SM매니저에게 명함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는 등 뜻밖의 에피소드들이 줄을 이었다.
  
그런가 하면 비와이-딘딘-지조는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벌인다. ‘괴물 래퍼’ 비와이와 ‘프리스타일 챔피언’ 지조, 그리고 ‘다크호스’ 딘딘, 세 사람의 랩 배틀이 즉석에서 성사돼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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