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14:57 / 기사수정 2017.01.04 14: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전설의 뱀사다리 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신선한 포맷으로 호평 받고 있는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오는 5일 방송될 ‘운빨 레이스’에서는 경주에서 새롭게 팀을 구성해 총 1천만 원의 상금, 400분의 레이스 시간제한을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치진다. 더불어 새롭게 구성된 미션 지도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한 미션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기존의 레이스에선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최종 우승자에게 순금 카드를 증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레이스부터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에 40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시작해 1분당 2만 5천원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짧은 시간 안에 피니쉬 라인에 도달 할수록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기에 미션 시간 단축을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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