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14:01 / 기사수정 2017.01.04 14: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의 뒤엉킨 인연이 더욱 긴밀하게 얽혀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27부에선 하진(명세빈 분)이 LK그룹의 신메뉴 개발 공모전 우승을 거머쥐고 난 뒤 도윤(김승수), 민희(왕빛나), 정우(박정철) 네 남녀의 관계가 더 밀착되고 얽히며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어갔다.
하진은 소스를 망친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공모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고 도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도윤은 그저 공정한 결과를 내린 것이라 단호하게 얘기했지만 말과는 다르게 하진의 우승 사실을 홍보하지 않았다. 혹여나 그녀의 정체가 아버지에게 드러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것. 이처럼 다 끝냈다고 했지만 아직도 하진을 신경쓰는 모습에선 도윤이 아직까지 혼란에 빠져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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