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07:02 / 기사수정 2017.01.04 07: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집회 당시 음악회 일정을 즐겼다고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정봉주는 "촛불 집회 3, 4차때 쯤이다. 같은 시간대에 음악회가 잡혔기에 한 관계자가 취소될 줄 알았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 때 촛불집회 인원만 해도 100만이 넘었다. 다른 이들은 모두 마음이 찜찜했는데 (박 대통령은) 천진난만하게 즐겼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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