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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맥켈런·올랜도 블룸, '반지의 제왕' 추억 "15년 전 오늘"

기사입력 2017.01.02 17:0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안 맥켈런과 올랜도 블룸이 영화 '반지의 제왕'(감독 피터 잭슨)을 추억했다.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 역을 맡은 이안 맥켈런과 레골라스 역을 맡은 올랜도 블룸이 '반지의 제왕'시리즈를 추억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연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모든 힘을 지배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하기 위해 떠난 반지원정대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은 1월 확장판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직접 작업에 참여한 배우들 또한 여전히 '반지의 제왕'을 추억하고 있다. 

이안 맥켈런은 지난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와 간달프 역을 향한 그리움과 자축의 의미를 담아 "13년 전 오늘 '왕의 귀환'이 전 세계에 개봉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과 현장컷을 게재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추억하는 글을 게재했다. 


올랜도 블룸은 "15년 전 오늘 '반지원정대'가 극장을 강타했다"며 요정 귀 특수 분장했던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던 아라곤 역의 비고 모텐슨과 올랜도 블룸이 함께 헬리콥터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돈독한 모습의 비하인드 투샷도 공개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1월 확장판 시리즈로 재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이안 맥켈런 트위터,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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