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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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W, 올해의 드라마 등극 '시청자의 선택'

기사입력 2016.12.31 00:1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W'가 올해의 드라마에 선정됐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W'가 올해의 드라마의 영광을 안았다. 

정대윤 PD는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며 "이 상에는 공중파 드라마의 상상력을 요구하는 것이 들어있는 것 같아 한 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W'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였기에 준비 과정부터 어려움과 걱정이 많았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력 해주신 송재정 작가, 현장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로 응답해준 연기자들, 스태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 재밌는 드라마, 신선한 드라마로 상의 무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연기대상에는 이종석, 김소연, 서인국, 이서진, 유이, 한효주, 진세연이 대상 후보로 올랐으며 진행은 김국진, 유이가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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