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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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 시즌 앞두고 마지막 국내 전지훈련

기사입력 2008.02.19 19:27 / 기사수정 2008.02.19 19:27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허회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구 FC가 마지막으로 국내 전지훈련을 갖는다.

대구는 19일부터 9박 10일 동안 제주도 서귀포시로 국내 전지훈련을 떠나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조직력을 다진다.

대구는 터키 전지훈련 이후 선수들의 떨어진 컨디션 극대화를 목적으로 전지훈련에 임하고 현지에서 중앙대, 조선대, 아주대, 고려대 등의 국내 대학팀들과 평가전을 갖는다.

또한 전지훈련동안 사용할 서귀포 시민운동장은 폐쇄형태의 운동장 구조로 집중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기에 적합해 마지막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장소다.

여기에 대구는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올 시즌 개막전 최종엔트리 구성을 확정할 예정이다.

허회원(
hhoewon@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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