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10: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외부자들'이 첫 선을 보인다.
27일 첫 방송하는 '외부자들'에서는 첫 회부터 정봉주 전 의원과 전여옥 전 의원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MC 남희석이 정봉주 전 의원에게 "전여옥 전 의원과 불편한 사이 아니냐"고 묻자 정봉주는 "내가 '전여옥이 싫어요'라고 공식선상에서 말을 했다. (그 때문에) 혼자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여옥 전 의원은 "보통 남자들이 그렇게 말하면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여옥은 또 정봉주가 "(전여옥이 싫어요 말한 것에) 누님,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를 하자 "전혀 그럴 필요 없다"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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