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오는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오는 23일로 득량도에서의 방송을 마무리한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생활기가 막을 내리는 것. 오는 30일에는 '삼시세끼-어촌편3' 감독판으로 끝맺음에 나선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강원도 정선에서 활약해온 이서진이 선박면허를 취득해 직접 배를 몰고, '에셰프' 에릭과 '귱턴' 윤균상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 어촌에서의 생활기를 선보였다. 이서진은 매 회 그럴싸한 에릭의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에릭은 맛있지만 기다림의 연속인 '슬로푸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윤균상은 맛깔난 에릭의 요리에 밥그릇을 싹싹 비워낸 뒤 '낚시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도 사랑스러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어촌편3'은 오는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작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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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