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차태현과 김유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 분)이 여고생부터 치매 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