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스타제국의 신인 임팩트가 확 바뀐 콘셉트의 신곡 'Feel So Good'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길었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곡을 통해 꽤 괜찮은 방점을 찍었다.
임팩트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현장에서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신곡 활동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소감을 털어놨다. 다음은 임팩트와 일문일답.
◆이번 활동을 통해 콘셉트 변신에 성공했어요.
-군무 퍼포먼스에 도전했어요. 힘든 군무지만 멤버들 모두 라이브에도 엄청 신경쓰고 있고요. 우리의 라이브 하는 모습을 항상 어필하고 싶은 마음이에요.(웅재)
◆자랑하고 싶은 임팩트만의 강점도 있겠죠.
-멤버들 모두 끼가 정말 많아요. 각 멤버 별 포커스에 따라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해요. 하나의 무대를 봐도 다섯 무대를 본 듯한 느낌을 받을 거에요.(제업)
◆아스트로 크나큰 펜타곤 등 많은 또래그룹과 활동이 겹쳤는데요.
-함께 무대에 서게 돼 즐거운 점이 많아요. 우리 팀의 공백기가 길어서 자주 마주치지 못했었는데 그들과 많이 친해지고 싶어요.(웅재)
-SF9과는 샵이 같아서 오며가며 자주 인사했었어요. 이번 활동에서는 펜타곤과 빅톤 등과도 친분을 쌓고 싶네요.(지안)
◆자연히 그들의 무대를 통해 동기부여도 될거라 봐요.
-네. 팀마다 정말 다른 개성이 있어요. 세븐틴 선배님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펜타곤의 군무, 아스트로의 귀여움과 상큼함, 스누퍼의 섹시함 등등이요. 라이브를 잘 하는 우리의 강점에서 이들의 좋은 점을 배우면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지안)
◆이제 활동도 막바지에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소감 말해주세요.
-마지막인만큼 더 불태워야죠. 보시는 분들을 '필 소 굿'하게 만들어드릴테니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우리는 계속 음악작업 중이니 곧 나올지도 몰라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아니되옵니다!(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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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