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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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오늘(16일) 내한…韓 팬 만난다

기사입력 2016.12.16 09:29 / 기사수정 2016.12.16 09: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든 틸덤)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영화 홍보 차 오늘(16일) 내한해 팬들과 만난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로 입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CGV 영등포에서 예정된 '패신저스'의 내한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을 갖고 팬들을 만난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두 배우는 첫 내한인만큼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영화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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