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1 12:10 / 기사수정 2016.12.11 12: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에서 매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민은 KBS 2TV '노래싸움-승부'의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으로 MC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남궁민은 "시청률 15%를 넘는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첫방송 시청률 5.7%를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던 '노래싸움-승부'가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가 더해지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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