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안투라지' 문근영이 이동휘에게 욕설했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12회에서는 차준(이광수 분)이 배우 문근영과 같이 방송 녹화를 하게 됐다.
이날 문근영에게 완전히 빠진 차준은 다음날 생일인 그녀를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그러나 차준이 거북(이동휘)과 다투면서 그녀의 생일케이크는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거북은 문근영이 보는 앞에서 차준을 향해 "형, 별명하나 지어 주겠다. 국민 전립선. 국민 여동생이랑 국민 전립선 딱 좋다. 어떠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문근영은 "야,이 미친XX야!"라고 소리지르며 거북을 쫓아갔고, 차준은 "도망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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