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소망을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는 크리스마스 선물 뭐 갖고 싶냐"라며 물었고, 광희는 최신형 휴대폰을 언급했다. 이에 정준하는 "상표 말해도 되냐. 나는 온수매트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유재석은 같은 질문에 "저는 둘째요"라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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