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7 16:3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번에는 고교생 랩 배틀 프로그램이 안방을 찾는다.
7일 Mnet은 신규 프로그램 '고등래퍼' 론칭을 밝혔다.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이다.
MC로는 'MC민지' 정준하와 하하가 합류했다. '쇼미더머니' 예선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정준하는 "올해 힙합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점점 더 랩과 힙합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하하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고 10대들의 거침 없고 꾸밈 없는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하는 "한때 래퍼를 꿈꿨던 학생으로 어린 시절 생각도 많이 나고, 아빠로서 요즘 청소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듣고 싶다. 또한 숨은 실력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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