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7 10:35 / 기사수정 2016.12.07 10: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모델 강승현이 ‘힙합의 민족2’ 데스매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회 빈지노의 ‘어쩌라고’를 통해 강렬한 목소리와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으로 프로듀서 최다 선택의 영광을 안은 강승현은, 6일 방송에서 강민아와 함께 1:1 대결을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탁월한 무대 매너와 랩 실력으로 합격의 기쁨을 맛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승현은 “예선 때는 한 곡을 혼자 소화해낸다는 생각에 떨렸지만, 이번 라운드는 배틀 형식에 승패가 결정돼 더욱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다”, “이번 배틀은 프로듀서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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