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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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명세빈 "원조 첫사랑? 20년 지나도 부끄러운 타이틀"

기사입력 2016.12.03 21:35 / 기사수정 2016.12.03 21: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명세빈이 '원조 첫사랑'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새 드라마 '다시, 첫사랑' 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복귀한 명세빈은 "드라마가 재밌어 보여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명세빈은 "원조 첫사랑 타이틀을 물려주고 싶은 후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난 아직도 그 타이틀이 너무 부끄럽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물려줘야한다면 극 중에서 내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 서하에게 주고 싶다"라며 "나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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