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솔로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효연이 'Mystery'로 데뷔 9년 만의 첫 솔로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연은 모자부터 신발까지 올 블랙으로 무대에 등장, 카리스마를 뽐냈다. 효연만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섹시한 춤이 어우러져 역대급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9년 차 아이돌다운 화려한 무대매너는 무대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신곡 'Mystery'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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