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2 09:02 / 기사수정 2016.12.02 09: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안투라지’에서 카메라 울렁증 차준(이광수 분)의 치열한 예능 적응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차준은 1990년대 후반에 데뷔하고 사라진 아이돌 ‘슈가보이즈’ 멤버로 반짝 인기를 누렸던 인물.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아직도 스스로가 인기 연예인이라고 우기고, 집에서 주로 요리와 청소를 담당하며 엄마역할을 하지만 자신은 완전 상남자라고 주장하는 등 상반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 차준의 가장 큰 단점은 카메라 울렁증. 연기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심하게 긴장하는 모습 때문에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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