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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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수목극 1위 '푸른바다', 20%돌파 앞두고 주춤

기사입력 2016.12.01 06: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전국 기준 16.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17.1%)보다 0.3%P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에게 휴대폰을 건네며 사용법을 알려줬다. 모든 걸 말하고 싶어지면 전화하라는 것. 이에 심청은 "지금이 우리 다음 이 시간이야?"라며 "그럼 너도 약속 하나 해. 우리 다음 이 시간엔 첫눈 오는 날로 해. 첫눈 오는 날 내가 말할 게 있어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음 이 시간에 남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후 첫눈이 내렸고, 심청은 남산으로 향했다. 심청의 GPS를 보며 허준재 역시 급하게 남산으로 갔다. 하지만 심청은 허치현(이지훈)의 차에 치이고 말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각각 5.2%, 4.4%로 집계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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