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0
연예

'불야성' 이요원♥진구 첫만남, 12년 전 일본이었다

기사입력 2016.11.29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요원과 진구의 12년 전 첫만남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4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과 박건우(진구)의 12년 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경은 박건우를 위기로 몰아넣고는 12년 전 일을 떠올렸다. 알고 보니 서이경과 박건우는 12년 전 일본에서 처음 만났다.

서이경은 아버지 서봉수(최일화) 밑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을 상대로 수금을 하다가 박건우와 만나게 됐다. 서이경이 돈을 받아낼 사람이 박건우에게 사기를 친 사람이었던 것.

박건우는 서이경에게 "그 중 5400엔은 내 것이다. 내 돈만 돌려 달라"고 했다. 서이경은 돈을 내주지 않았다. 박건우는 "신고 안 할 테니까 돌려 달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서이경은 박건우의 말을 무시한 채 그대로 돌아섰다. 박건우는 그런 서이경을 붙잡았다. 서이경은 박건우를 발로 차 버렸다. 박건우는 그대로 바닥에 내팽개쳐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