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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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이번 주말 마지막 촬영…게스트 없다"

기사입력 2016.11.29 1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이번 주말 마지막 촬영에 나선다. 전남 고흥 득량도와도 작별을 고하는 것. 

29일 '삼시세끼-어촌편3' 관계자는 "이번 주말 '삼시세끼-어촌편3' 마지막 촬영을 한다. 별도 게스트는 없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서지니호' 선장 이서진을 필두로 '에셰프' 에릭과 '귱턴' 윤균상과 그의 반려묘들이 득량도에서 유쾌한 슬로우 라이프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은 별도 게스트 없이 온전히 이들로만 이야기를 꾸리고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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