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까칠한데 사랑스러워…성공적 안방복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첫 방송한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공현주가 계모에게는 까칠하고 연인에겐 사랑스러운 한채린으로 안방을 찾았다. 

채린(공현주 분)은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의고 아버지와 재혼한 새 어머니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가족들과 있을 때는 차갑고 까칠했지만, 연인과 함께일 때는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다. 애교는 물론 투정까지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채린은 '질투의 여왕'으로 '사랑은 방울방울'의 주요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채린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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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