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서강준-안소희 스캔들 터졌다 '비밀연애는 이제 끝'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안투라지' 서강준과 소희의 연애설이 터졌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7회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과 안소희(소희)에게 파파라치가 붙었다.

이날 차준(이광수)은 수상한 여자가 자신들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을 목격하자 친구들에게 "저 여자, 기자인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친구들은 차준의 말을 모두 무시했다.

차준의 말을 무시한 대가는 혹독했다. 차영빈과 안소희가 연애를 즐기고 있는 사이에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디스패치 기자들의 손에 들어갔고, 디스패치는 차영빈과 안소희의 연애를 공개했다.

결국 스캔들 기사가 난 것을 확인한 차영빈과 안소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서로를 바라봤다. 깜짝 놀란 것은 친구 이호진도 마찬가지였다. 반면 차준은 친구들을 향해 "그 청소부가 기자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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