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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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눈빛' 서강준, 스태프 지그시 쳐다보며 미소

기사입력 2016.11.24 09:23 / 기사수정 2016.11.24 09:35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눈빛 부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준비에 한창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눈을 꼭 감고 가만히 앉아 헤어 스타일링을 받거나, 머플러를 정돈해 주는 스타일리스트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긴 속눈썹과 하얀 얼굴, 특유의 갈색 눈동자로 뱀파이어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하며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팔색조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알려진 서강준은 이날 현장에서도 스태프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밤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 주변을 계속해서 챙기거나 감사함의 눈빛을 보내며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또한 촬영에 쓰인 소품들을 직접 정리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서강준의 화보 비하인트 컷을 본 누리꾼들은 "비하인드 컷도 훈훈하다",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귀엽다", "역시 눈빛 부자다", "뱀파이어가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tvN 불금 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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