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슬옹과 가수 빈지노가 의무경찰에 지원했다.
임슬옹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슬옹이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하고, 오늘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반면 빈지노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빈지노가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다 의무경찰 시험에도 지원했는데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했다"며 "때문에 오늘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제349차 의무경찰 특기병 선발시험을 치른 임슬옹은 신체검사와 기초 체력 테스트 또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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