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3 08:40 / 기사수정 2016.11.23 08: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 아련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지닌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까지 단 5일만을 앞두고 있는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차도윤), 왕빛나(백민희), 박정철(최정우)이 출연하는 작품. 8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도윤(김승수 분)과 하진(명세빈)을 중심으로 사랑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낼 드라마다.
공개된 2인 포스터 속에는 명세빈, 김승수의 밝은 미소와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기를, 나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기를’ 이라는 문구가 180도 대비된다. 이는 ‘다시, 첫사랑’ 속 ‘첫사랑’이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임과 동시에 절대적으로 지우고 싶은 기억임을 함께 보여주는 문구로 8년 전, 서로의 첫 사랑이었던 두 남녀 사이에 커다란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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