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누구?…'그예'부터 '우결'까지 섭렵 '숏컷 대세배우'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배우 고준희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고준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 교복 학생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로, 2007년 영화 '헨젤과 그레텔'을 통해  2008년 '걸스카우트', 2011년 '꼭 껴안고 눈물 핑', '려수', 드라마 KBS 2TV '추노',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고준희는 2012년 tvN '일년에 열두남자', SBS '추적자', 2013년 '야왕'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3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정진운과 가상부부 생활을 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펼쳤으나 큰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다.

이어 고준희는 숏컷으로 변신한 뒤 출연한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준희는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는 올 초부터 그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