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새로운 사내커플로 알려졌다.
18일 마동석,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영어 공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사내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연예계에는 마동석, 예정화와 더불어 사내커플 스타들이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도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과 김고은도 대표 사내 커플 중 한 명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하균과 김고은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17세의 나이 차에도 연기와 영화, 스킨스쿠버 등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직전 김고은이 신하균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실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