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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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전지현, 괴력으로 이민호 구했다

기사입력 2016.11.17 22:33 / 기사수정 2016.11.17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민호를 구해냈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쫓기는 인어(전지현 분),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의 노트북을 보고 달려든 인어. 인어는 강동원이 나오는 영상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 이에 허준재는 "아무 남자나 좀 생겼다 싶으면"이라며 "너 얼빠냐?"라고 황당해했다. 인어에게 노트북을 넘기고 잠을 청한 허준재. 그동안 인어는 노트북의 세계에 빠져 울고 웃으며 밤을 샜다.

그런 가운데 준재 일당에게 사기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옥(김성령)은 스페인으로 조폭을 보냈다. 조남두(이희준)에게서 이를 들은 허준재는 인어를 두고 혼자 도망가려 했지만, 이미 눈 앞에 조폭이 있었다.

허준재는 인어를 데리고 자전거를 타고 도망쳤다. 인어는 허준재의 뒤에 앉아 조폭들을 처리했다. 또한 인어는 허준재가 납치당하자 자전거를 타고 차를 뒤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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