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프로듀서인 맷 데이먼(Matt Damon)이 지난 14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어 베버리힐스 새뮤엘 골드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Manchester By The Sea)' 시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20KG 이상 체중을 불리며 '후덕'해진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맷 데이먼은 이날 역시 편안한 수트 차림으로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맷 데이먼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서버비콘' 촬영을 위해 살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케이시 애플렉과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고 '갱스 오브 뉴욕'의 각본을 쓴 케네스 로너건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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