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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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아' 변희봉, 임수향 짜여진 각본 모두 믿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6.11.13 21: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변희봉을 완벽하게 속였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주영애(이일화)의 반지를 획득한 뒤 김덕천(변희봉)을 속였다.

박신애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마청자(이휘향)와 천귀옥(반효정)은 김덕천(변희봉)에게 "탈북녀다. 이름도 속이고 우리 희동이와 결혼했다"고 폭로했다. 김덕천은 충격받았지만, 박신애의 손에 끼워져있는 반지를 발견했다.

박신애는 "우리 할머니가 물려주신 반지다"고 거짓말했다. 원래 부르던 이름도 김미풍(임지연)의 본명인 김승희라고 말했다. 박신애의 각본에 김덕천은 충격을 받고 뒤로 쓰러졌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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