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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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아' 임수향, 이일화 반지 손에 넣었다 "이제 됐어"

기사입력 2016.11.13 21: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이일화의 반지를 획득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가 주영애(이일화)의 반지를 손에 넣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

박신애는 주영애를 뒤에서 습격했다. 이후 반지를 급하게 빼던 박신애는 반지를 하수구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때 달래(김영옥)와 이남이(김희정)가 다가왔고, 박신애는 몸을 숨겼다.

이후 주영애는 반지가 사라졌다는 걸 알았다. 이장고(손호준)는 경찰과 함께 범행 현장을 다시 찾았다. 박신애는 반지를 찾기 위해 주변을 배회하다 경찰의 등장에 귀걸이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했다.

박신애는 포기하지 않았다. 반지는 빗물에 떠내려가지 않았고, 박신애는 이를 건져서 자신의 손가락에 끼웠다. "이제 됐다"고 감격한 박신애의 모습이 주변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 블랙박스에 찍혀 긴장감을 높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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