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강한나, 뷰티 노하우는 물론 깜짝 입담도 '무공해 매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자신만의 피부, 몸매 관리비법은 물론 평소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한중 특집 게스트로 강한나가 출연해 자신의 리얼 화장대와 몸매 관리비법등을 선보였다. 
 
셀프캠 속 강한나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아기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자기전 1일 1앰플을 사용하는 모습과 언제 어디서나 '포켓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며 수분 충전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핸드 케어 방법을 말하며 아이유가 선물한 핸드크림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명품 복근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릴적 오랫동안 발레를 했던 경력을 공개한 강한나는 평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과 함께 숨겨왔던 명품 11자 복근을 공개하며 다른 패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는 최근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패션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