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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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세윤vs이수근, 규현 후임 자리 두고 불꽃 경쟁

기사입력 2016.11.09 23: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세윤과 이수근이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00회 특집으로 방송인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밴드 우승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건방진 도사'로 돌아가 '라디오스타'의 건방진 프로필을 읊었다. '라디오스타' 500회 동안 있었던 위기와 MC 변화를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규현의 군입대 이후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수요일 스케줄이 없다"고 어필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수근이 "왜 난 아니라고 생각하냐"고 반박했다. "어차피 다들 잘못이 있는 사람들이다"고 했다. 유세윤은 "어차피 깨끗한 사람이 없다. 저는 스스로 죄를 고백했다"고 셀프디스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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