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09:53 / 기사수정 2016.11.09 09: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때 아닌 멤버들의 하차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제작진의 발 빠른 해명으로 일단락되며 시즌2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중인 김숙과 라미란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내년 1월 시즌2 방송을 확정했다"라며 "멤버 교체 및 하차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원년 멤버들과 시즌2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했다.
시즌2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시즌1의 마지막 꿈 계주인 라미란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접어든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앞서 김숙의 '대형버스 면허 따기', 홍진경의 '홍진경쇼-페이크 다큐'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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