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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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다나 "일일극 첫 도전, 배우는 마음으로"

기사입력 2016.11.08 14:3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다나가 첫 일일극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대진PD와 배우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이선호, 손승우, 다나 등이 참석했다.

다나는 일일드라마 첫 도전에 대해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라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금두나라는 역은 쾌활하고 털털하고 에너자이저 같은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나는 "놀라실 수도 있지만 열심히 찍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과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가 운명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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