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반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진은 양복점 직원들에게 배삼도(차인표)의 출품작이 '한국맞춤 양복 기술 경진대회' 예선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연실은 이동진을 끌어안고 기쁨을 표현했고, 이때 이동진은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결국 이동진은 다리에 힘이 풀려 소파에 주저 앉았다.
후 이동진은 "심장이 왜 이러지"라며 나연실을 좋아하게 됐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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